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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측 "'돈꽃' 최종 고사, 차기작 검토 중"


'돈꽃' 파업 여파 속 여주인공 캐스팅 난항 '이중고'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박세영이 MBC 드라마 '돈꽃'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했다.

2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돈꽃' 기획 초반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검토 중에 있던 하나의 작품이다"라며 "최근 출연을 최종 고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박세영이 '돈꽃'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돈꽃'은 총파업 여파로 제작 자체가 늦어지면서 한채아가 여주인공 역을 최종 고사한 바 있다.

'돈 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인공들은 돈과의 전쟁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된다. '언제나 봄날'과 '금 나와라 뚝딱!' 등을 연출한 이형선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최근 연출진 교체와 총파업 여파로 캐스팅이 늦어지고 있다.

'돈 꽃'은 현재 방송 중인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예정대로라면 오는 11월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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