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NRG, 바이칼 등 20여팀이 나눔천사 가수로 의미있는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범국민적 기부·나눔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이칼 나눔천사 콘서트를 비롯해 바이칼 나눔천사 걷기 캠페인, 나눔천사 문예대전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바이칼 나눔천사 콘서트’ MC로는 화려한 춤실력의 섹시 디바 스테파니와 트로트계의 요정 신주이가 나선다.
이밖에도 7인조 실력파 보이그룹 바이칼, 과즙미 넘치는 상큼 신인 걸그룹 애플비, 수정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매력의 걸그룹 CLC,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가수로서의 탤런트를 고루 갖춘 준비된 아이돌 펜타곤, 특별한 컨셉트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걸그룹 식스밤, 데뷔전부터 다수의 커버곡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보이그룹 버뮤다, 분위기 있는 음색과 안정된 톤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 캔도, 제2의 소녀시대를 꿈꾸는 신예 걸그룹 S2, 통통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는 9인조 걸그룹 G9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고 꿈꾸고자 사회적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 소통공간을 제공하고자 4회째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광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기업, 일반기업,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70여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과 단체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NewsCSV(문화·복지포털서비스기업)와 스타도네이션땡스기빙이 주최하고 바이칼엔터인먼트, 대한적십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OZtv, 구구펀, 뉴스씨에스브이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아이뉴스24가 후원하고 레전드바이칼워터, 그루플래닝이 협찬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newscsv.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나눔천사콘서트 및 나눔천사걷기캠페인에 무료로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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