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한다.
28일 NH미디어는 "솔빈이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 김민정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알렸다.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 유은호(정윤호 분)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 분)가 펼치는 심장 쫄깃한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물이다.
솔빈은 유은호(정윤호)와 한집에 사는 당돌한 여고생 김민정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솔빈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연기에 도전 했으며 지난 24일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에 첫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다.
'멜로홀릭'이 OCN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고, 동영상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공개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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