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두산 베어스 이현승이 2017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현승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말 2사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 등판으로 그는 통간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리그 35번째의 대기록이다.
하지만 그는 노수광에게 역전 우전 안타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성한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경기는 7회말 현재 2-3으로 두산이 SK에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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