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의 2회초 공격 1사 1, 2루 NC 박석민이 문규현의 타구를 놓친 뒤 다시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NC와 롯데는 선발투수로 맨쉽, 송승준을 각각 내세웠다. NC 우완 맨쉽은 시즌 21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롯데 우완 송승준은 시즌 30경기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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