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1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동휘가 "마동석의 팔이 너무 두꺼워서 놀랐고, 누웠을때 머리가 닿지 않아서 더 놀랐다. 팔만 보고 다리인지 알았는데 정말 놀랐다. 놀람의 연속이었다"라고 말하며 마동석과 폭소하고 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이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작품으로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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