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밴드 아이즈 지후의 듀엣곡 '하트시그널' 이미지 티저가 공개됐다.
20일 0시 아이즈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주와 지후의 프로젝트 곡 '하트시그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빨간 우체통 위에 두 사람의 맞닿은 검지 손가락의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의 '너랑 나랑 우리 둘이 만날래' 후렴구 가사가 살짝 공개돼 듀엣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하트 시그널'은 SG워너비 김용준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듀엣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만든 작곡가 안정훈의 곡. 상큼 발랄한 셔플 리듬과 스윙 사운드가 가미된 탄탄한 가창력과 깨끗한 음색을 가진 유주와 지후의 미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달콤한 사랑 고백송이다.
한편, 유주와 지후의 듀엣 송 '하트시그널'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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