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오지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윤종신은 SNS에 "지은아 진심 축하해! 행복해! 신랑 너무 멋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통 혼례복을 입은 오지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다. 이날 윤종신은 오지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은은 오늘(22일) 서울 모처에 있는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식은 가족,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 전통혼례로 치렀다. 오지은의 예비 남편은 4살 연상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는 금융업 종사자다.
한편, 오지은은 2006년 SBS '불량가족'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 저녁일일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으로 출연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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