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이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5년 만에 컴백한다.
26일 나얼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나얼이 11월 솔로로 컴백할 계획이다. 정확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얼이 정규 2집을 준비 중이다. 싱글을 먼저 발매하고 추후 앨범을 공개할지 등 어떤 형태로 소개할지는 고민 중이다"라며 "아직 뮤직비디오도 촬영 전이고 녹음도 게속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얼은 지난 2012년, 데뷔 13년 만에 첫 솔로 정규 1집 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발표,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브라운아이드소울 싱글 프로젝트 '같은 시간 속의 너'와 CCM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미술 작가로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오며 전시회를 펼치기도 한 나얼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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