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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랜만에 뭉쳤다…수지와 성화봉송


총파업 이후 첫 이벤트…반가움 더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수지가 성화봉송에 나섰다.

수지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은 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대교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수지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란 컬러의 단체복 차림을 입고 환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첫번째 주자였던 피겨선수 유영으로부터 불꽃을 전달받았고,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과 수지가 불꽃을 이어가며 인천대교를 달렸다.

특히 이날 성화봉송 행사는 '무한도전' 팀이 MBC 총파업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4월 '2018 평창' 편을 통해 동계 올림픽을 홍보하며 '평창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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