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는 2일 오전 2시를 기준으로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2억 2610건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티티(TT)', '치어업(CHEER UP)'에 이어 '우아하게'까지 총 3편의 MV를 2억뷰 반열에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 사상 유튜브에서 2억뷰 MV를 3편 보유한 팀은 트와이스가 최초다. 전 세계 걸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피프스 하모니, 리틀 믹스에 이어 3번째로 이 기록을 갖게 됐다.
전 세계 유저를 상대로 하는 유튜브에서 막강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까지 2억뷰 조회수를 돌파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써 대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TT' MV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8월 '치어업' MV로 또다시 2억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로 2억뷰 뮤비를 2개 보유한 팀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우아하게'부터 '치어업', '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까지 모든 활동곡 MV가 1억뷰를 넘었다.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도 신기록 행진 대열에 합류했다. 음원 발표와 함께 30일 오후 6시 유튜브에 공개된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22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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