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LPG 출신 한수연이 한화이글스의 우완투수 김혁민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혁민과 한수연은 오는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상록아트홀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웨딩 촬영은 청담동 구호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세련된 사진을 촬영했다.
한수연은 2009년 걸그룹 LPG 2기로 데뷔했고 2010년 루시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과 2013년에는 뮤지컬배우로 활약했다. 현재는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혁민은 2007년 2차 1라운드 5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으며, 2014년 상무 입대 후 지난 2016년 한화에 복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