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걸그룹 EXID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300%를 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EXID가 데뷔 5주년 기념으로 전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활동을 잠시 쉬고 있었던 멤버 솔지까지 화보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EXID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전세계 많은 팬들이 솔지의 참여여부를 궁금해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지까지 합류한 EXID 완전체의 화보집이 제작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ID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차용한 선주문 제작 방식으로, 화보집의 컨셉트와 디자인 등 제작 과정의 다양한 부분에서 EXID 멤버들의 아이디어는 물론 전세계 팬들의 의견을 모아 제작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EXID의 화보집은 정해진 기간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만이 화보집을 소장할 수 있는 한정판 제작 방식이어서, 프로젝트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어디에서도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화보집 크래딧 영역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도 있으며, 달성률이 높아질수록 화보집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구성품이 추가되는 스트레치 골로 트랜디한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EXID의 데뷔 5주년 기념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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