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꽃보다 청춘 위너'가 오늘(7일) 첫방송된다.
tvN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뜻밖의 활약으로 기획된 '신서유기 외전'이 7일 첫 선을 보인다. 송민호와 위너 멤버들이 함께하는 '꽃보다 청춘 위너'에 이어 '신서유기' 멤버들이 함께하는 '강식당'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신서유기'가 매 시즌 화제를 모으는 '꽃보다 청춘'과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윤식당'을 패러디한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뜻밖의 콜라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꽃청춘 위너'의 멤버들은 모든 시즌을 통틀어 평균나이 최연소를 자랑한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분방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현실 절친'인 만큼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여행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위너가 떠난 서호주는 깨끗한 바다, 푸른 초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생소한 동물을 볼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공개된 대표이미지 속에서 그려진 쿼카 역시 서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 또한 위너는 서호주를 배경으로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였다고. 서호주를 완벽하게 만끽하는 위너의 모습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청춘 위너'1회에서는 서호주로 떠나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과연 어떻게 위너를 속였을지가 초미의 관심사. 위너를 속여 데려가기 위해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몰래카메라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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