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는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같은 배경의 사진과 관련 "두 사람의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SNS에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올라온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이 본인들의 SNS를 통해 시간 차를 두고 각각 올린 사진에는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 같은 곳처럼 보이는 레스토랑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사람은 불과 열흘 전에도 열애 의혹을 받았다.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냐'는 눈길을 받았지만 이주연 측은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두 차례의 열애 의혹에 결국 지드래곤 측은 "친구 사이"라고 열애를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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