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무한도전'이 국회를 찾았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방송을 촬영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는 지난 4월 '국민의원' 특집에 출연한 이정미 회원을 만났으며, 이날 오후 오신환 의원도 만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한도전' 국회 촬영 인증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12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무한도전'은 이번주 '무한뉴스'를 통해 이날 녹화분을 방송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국민의원'에 출연했던 국회의원 다섯 분과 논의 했던 법안들이 대부분 발의했다. 이와 관련해 촬영을 진행했으며, '무한뉴스' 중 하나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4월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이 출연한 '국민의원' 특집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지난 16일 녹화를 재개하고, 오는 25일 방송을 재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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