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비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는 29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싱글 '깡(GA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 일부가 담긴 영상에서 비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깡'은 매직맨션(MagicMansion)과 신예 래퍼 엘탁(LTAK)이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았다.
소속사는 "수십 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알앤비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비트 사운드와 강하지만 부드러운 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며 "'레이니즘', '30sexy' 같은 비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비는 오는 1일 오후 6시 신곡 음원을 공개하고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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