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나쁜녀석들'이 몸을 불사르는 화끈한 액션으로 찾아온다.
29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 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제작진은 배우들의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나쁜녀석들2'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우제문(박중훈 분),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가 액션 느와르 장르 특유의 거친 남성미를 선보인다.
'나쁜녀석들'의 배우와 스태프는 추운 날씨에도 촬영 현장에서 땀 냄새가 날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으며 액션 신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 특히 5인방은 지금껏 살아온 환경도, 나쁜녀석들에 합류하게 된 이유도 모두 다른 만큼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수많은 적과 난투극을 펼치고 맨몸으로 주먹을 날리거나 각목을 들고 돌진하고 있는 나쁜녀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적들에게 거침없이 몸을 날리고 있는 모습은 극 중 살벌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박호식 CP는 "마치 가상현실 기계를 통해 보듯 통쾌하고 스케일이 있는 액션"이라고 작품 속 액션 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나쁜녀석들2'는 오는 12월16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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