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꾼'이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꾼'(감독 장창원, 제작 (주)영화사 두둥)은 주말관객수 67만866명을 끌어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꾼'은 누적관객수 299만5천224명을 기록, 4일을 기해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2위는 '기억의 밤'이다. 영화는 같은 기간 39만5천718명, 누적관객수 56만9천427명을 기록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주말관객수 33만2천613명, 누적관객수 48만8천820명으로 3위다.
4위는 '반드시 잡는다'가 차지, 주말관객수 17만1천537명, 누적관객수 27만6천137명을 동원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주말관객수 5만5천661명, 누적관객수 175만4천433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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