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꾼'이 1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꾼'(감독 장창원, 제작 (주)영화사 두둥)은 일일관객수 9만639명, 누적관객수 339만5천271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22일 개봉한 '꾼'은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작 공세에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1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기억의 밤'은 일일관객수 7만333명, 누적관객수 86만5천285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 7일 개봉한 '메리와 마녀의 꽃'으로 일일관객수 4만5천216명, 누적관객수 8만7천536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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