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김성령이 '정글의 법칙' 칠레 편에 출연한다.
SBS는 15일 "김성령이 제작진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김성령을 필두로 한 35번째 병만족이 생존하게 될 무대는 지구 최남단에 위치한 세상의 끝 칠레"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칠레는 족장 김병만이 그동안 가장 도전하고 싶어 해온 꿈의 생존지다.
평소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김성령과 족장 김병만이 함께 뭉쳐 아름다운 칠레 대자연을 무대로 어떤 특급 케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칠레 편은 오는 2018년 1월 촬영 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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