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LG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환한미소의 김현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국내무대로 돌아온 김현수는 친정팀 두산의 라이벌 LG와 4년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외야수 최고액으로, 지난 1월 롯데와 4년간 150억원에 계약한 이대호에 이은, FA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LG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환한미소의 김현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국내무대로 돌아온 김현수는 친정팀 두산의 라이벌 LG와 4년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역대 외야수 최고액으로, 지난 1월 롯데와 4년간 150억원에 계약한 이대호에 이은, FA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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