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올리브·tvN, 12월23일 토요일 오후 6시)
이날 방송에는 김숙과 두 메이트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별을 앞둔 김숙은 숙크러쉬를 잠시 내려놓은 채 친언니 같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만남에서 "아침잠이 많아 조식 제공은 불가"라던 김숙은 새벽 같이 일어나 식사 준비에 나선다. 또한 파비엔과 엘레나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직접 만드는 등 아낌없이 베푸는 호스트의 면모를 십분 발휘한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숙을 눈물 짓게 만든 이유도 공개된다.
6명의 대가족 게스트와 함께 하는 장서희 하우스의 시끌벅적한 첫날 밤 이야기도 이어진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가족이다 보니 기존에 보아온 또래 친구들의 여행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장서희도 깜짝 놀란 개인별 여행 위시 리스트부터 밤 늦게까지 놀고 싶은 셋째 이즈의 반란까지, 눈 돌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기우 하우스에서는 요가 강습이 펼쳐진다. 매일 아침 요가로 몸을 푸는 하비에르가 일일 선생님이 되어 폭풍 수련에 나선다. 난생 처음 요가에 도전하는 이기우는 벌칙 수준의 난해한 동작을 따라 하며 기진맥진해 한다. 고강도 운동 후 지친 이기우를 위한 두 게스트의 멕시코 요리 퍼레이드도 펼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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