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상민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상민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쇼토크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상민은 "1994년 가수로 신인상을 받앗고 1995년 가수로 대상을 받았다. 신인상은 의미가 평생 잊지 못 할 것이다. 새로운 시작의 이상민을 알리고 더 열심히하라고 주는 상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미우새' 출연 섭외 때 6개월 동안 고민을 했는데 제작진께서 기다려주셨다. 서장훈 씨가 해야한다고 설득해주셨다. 어머님께서 '미우새' 녹화를 한 다음에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셨다. 신동엽 형도 어머니께 잘해주셔서 어머님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함께 '싱글와이프'에 출연했던 정재은이 쇼토크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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