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와 비범, 태일이 아련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블락비는 지난 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피오, 태일, 비범의 '리몽타주(Re:MONTAGE)' 흑백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흑백 효과로 아련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피오는 창가에 기대어 누군가를 회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범은 옷깃을 끌어올려 얼굴을 반쯤 가린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태일은 셔터가 내려간 버스 정류장 앞에서 눈을 감고 서있어 이미 늦어버린 이별을 후회하는 모습이다.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리몽타주' 발매 후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블락비는 오는 8일 오후 6시 '리몽타주'를 발매하고,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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