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윤식당 시즌2'가 평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윤식당2' 5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로써 '윤식당2'는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윤식당2'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 아니라,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까지 또 다시 갈아치우며 역대급 성적을 냈다.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10.7%, 최고 12.7%를 기록하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18.7%, 최고 22.5%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문 누락 사건으로 인해 멘붕에 빠진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과 주방의 소통 부재와 갑작스레 늘어난 손님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 다음날 박서준은 홀과 주방의 소통 강화와 홀 직원들의 새로운 주문 순서표를 제작하는 등 불상사에 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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