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결혼한다.
보그코리아는 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톱모델 커플이 결혼에 골인한다'며 '킹원중이라 불리는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 김원중이 올해 5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것. 신부는? 모델 곽지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두 사람이 5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7년간 열애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2009년 모델로 데뷔한 뒤 다수의 패션쇼에 섰다. 패션피플등 사이에서 '킹원중'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 브랜드 87MM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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