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민정 측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김민정이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에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미스터 선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 이어 세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조우진 등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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