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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3월 19일 컴백 확정…괴물 기록 계속 될까


데뷔 3개월 만에 밀리언셀러…3월 컴백대란 '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3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20일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오는 3월 19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 골든 에이지의 시작'이라는 글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난 이후 가요계는 3월 컴백 대란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세' 워너원이 컴백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워너원은 강력한 팬덤을 형성해 아이돌 지형 변화를 알렸다. 데뷔 3개월 여 만에 밀리언셀러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썼으며,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을 휩쓸었다. 워너원은 올해까지 활동이 예정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더 괴물 같은 성과들을 남길지 주목된다.

워너원은 또 3월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지으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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