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효리네 민박2' 효리 부부·윤아, 눈썰매로 즐거운 한 때


폭설로 여행 힘들어진 손님들에게 눈썰매 제안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부부와 윤아가 민박객들과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감기몸살로 힘들어했던 이효리는 아픈 와중에도 영양이 듬뿍 담긴 닭죽과 잣죽 등 손님들이 먹을 아침을 정성스레 준비했다. 체크아웃 하는 손님들에게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알려줬고,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슬로 영상 촬영을 해주는 등 다정한 민박집 회장으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폭설로 인해 민박객들이 계획했던 여행이 힘들어지자 이효리는 손님들에게 같이 동네에서 눈썰매를 타자고 제안했고, 손님들은 민박집 임직원과 함께 썰매를 타게 됐다. 오랜만에 썰매를 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눈썰매를 타던 중 만난 동네 어린아이들에게 내기를 제안하는가 하면 오르막을 오르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효리네 민박2' 효리 부부·윤아, 눈썰매로 즐거운 한 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최고위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한국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한국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대한민국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대한민국
동점골 허용한 한국
동점골 허용한 한국
선수들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오만전 선제골 넣고 세레머니하는 황희찬
오만전 선제골 넣고 세레머니하는 황희찬
선제골 넣은 황희찬
선제골 넣은 황희찬
아쉽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