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준우 한국농구연맹(KBL) 사무차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KBL은 '이 사무차장이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사무차장은 KBL에서만 2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며 프로농구 발전에 도움을 줬다. 업무능력은 물론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인망이 두터운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관련분야 종사자를 발굴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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