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3월 말 완전체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4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MONSTA X NEW ALBUM-THE CONNECT’ COMING SOON! 2018.03. XX'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스터를 기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몽환적인 색감과 형원 눈을 클로즈업한 배경에 감각적 타이포와 의문의 로고 일부분이 담겨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무단침입(TRESPASS)'으로 데뷔해 '신속히(RUSH)', 'HERO', '걸어(All in)', '파이터(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등을 발표, 화려한 퍼포먼스와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몬스타엑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11개국 16개 도시, 18회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미니 5집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히어로(HERO)'를 발표한 이후 '섬머소닉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 오사카와 도쿄 공연의 마운틴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최근 발표한 일본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1위와 타워레코드 1위에 올랐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1월 '드라마라마' 활동 이후 약 4개월 만의 국내 컴백과 해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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