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SBS 관계자는 "장예원과 윤성빈 선수는 친분이 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윤성빈 측 역시 "장예원과 밥 한번 먹은 것이 전부"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장예원과 윤성빈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으며, 장예원 아나운서는 윤성빈을 인터뷰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단순한 친분이라고 밝히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았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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