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과 MXM, 이광현이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친다.
지난 11일 정세운, 이광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MXM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YDPP'라는 타이포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YDPP'라는 타이포가 담겨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커밍순 이미지 공개와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브랜뉴뮤직측은 정세운, MXM, 이광현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YDPP'가 결성된다고 밝혔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명명되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 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만든 조합 중 '영동포팡'(임영민 김동현 정세운 이광현)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의견이 수렴된 측면도 있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한편, YDPP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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