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수입·배급: UPI 코리아)는 11만4천033명(누적관객수 11만4천233명)을 동원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8만7천759명, 누적관객수 116만2천791명을 끌어모았다.
'사라진 밤'은 일일관객수 1만9천61명, 누적관객수 117만9천673명을 동원하며 3위다. '리틀 포레스트'는 4위를 기록, 일일관객수 1만2천581명, 누적관객수 139만5천445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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