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주니어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 불참을 선언했다.
30일 오후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며 희철의 음악방송 활동 불참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희철이 음악 방송 활동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면서도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는 오는 4월12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희철의 불참으로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