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임팩트가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임팩트는 7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 선큰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임팩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버스킹 공연을 갖고 임팩트만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팩트의 곡을 비롯해 커버곡들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임팩트가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그동안 임팩트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년 1월 27일 데뷔곡 '롤리팝'으로 데뷔한 임팩트는 'Feel so good', '니가 없어', '첫사랑을 부탁해', '텐션업'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직접 프로듀싱은 물론,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아티스트형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임팩트는 최근 종영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면 2018년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