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가수 박효신과 정재일 음악감독이 JTBC의 새 음악 예능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10일 JTBC는 조이뉴스에 "박효신이 JTBC의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박효신과 함께 같은 소속사의 뮤지션 정재일이 출연할 예정이다.
새 프로그램은 박효신이 새 음반을 작업하는 과정을 그린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박효신과 정재일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 출연을 논의했었지만 끝내 무산돼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은 새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JTBC에서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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