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김종국이 '더 콜' 출연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엠넷 '더 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김종국은 "오랜만에 예능에서 가수로 역할이 바뀌었다. 그래서 더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과 함께 출연하는 신승훈은 "'보이스 코리아'를 한 지 5년 됐다.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프로그램 취지가 좋았다"며 "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 것 같다. 촬영이 진행되고 있고 재밌다"고 말했다.
'더 콜'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새로 선보이는 음악예능으로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반전 뮤직 로맨스다.
이상민과 유세윤이 진행하고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이 1차로 합류해 베일에 가려진 채 등장하는 2차 라인업 가수 4인을 향해 러브콜을 보내는 방식이다. 1:1로 러브콜이 만나야만 콜라보 커플이 성사된다.
4일 오후 8시 10분 엠넷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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