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B.A.P가 '2018 드림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9일 "B.A.P는 5월 12일 오후 5시부터 예정된 '2018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내부 사정상 아티스트와의 합의 끝에 부득이하게 공연 출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B.A.P와 소속사 측은 공연을 기다려온 관계자 및 팬들에게 "어렵게 결정된 사항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 곧 보다 좋은 무대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드림캐쳐, 아이즈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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