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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옆구리 통증…정훈으로 교체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이 우측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민병헌은 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그였지만 5회말 정훈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우측 옆구리 통증"을 부상 원인으로 꼽으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6회말 현재 3-1로 LG가 롯데에 앞서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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