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워너원이 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11일부터 2018년 5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83,361,992개를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워너원이 1위였다.
워너원에 이어 방탄소년단, 엑소, 위너, 세븐틴, 빅스, 더보이즈, NCT, 아이콘, 샤이니, 비투비, 인피니트, 빅뱅, 동방신기, 유앤비, 슈퍼주니어, JBJ, 펜타곤, 뉴이스트W, 아스트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2PM, 하이라이트, 아이즈, 헤일로, 신화, 비스트, MXM, 스누퍼 순이다.
워너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5,024, 미디어지수 2,806,528, 소통지수 2,958,238, 커뮤니티지수 5,163,900로 브랜드평판지수 12,393,690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1.22%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워너원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귀엽다, 사랑하다, 고맙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이돌룸, 강다니엘, 황민현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53%"라고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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