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물과 곤충 공포증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서은광은 "물 공포증, 곤충 공포증이 없어지지는 않았다"며 "극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안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잘 때도 공기하나 안 통하게 꽁꽁 싸매고 잤다. 물 공포증도 수중 교육을 받으면서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바다에 직접 들어가니까 멘탈이 완전히 나갔다. 노력했는데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는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배우 오만석, 한은정, 설인아, 최정원, 이종화(조타)가 선발대로, 최현석 셰프,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줄리엔강,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강남이 후발대로 생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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