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한은정이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5년 만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한은정은 "꿈을 꾼듯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았다. 정말 힐링했고 촬영이 쉽지는 않았지만 또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힘들기도 했는데 힘든거 보다 얻는 게 더 많았다"며 "제게 많은 걸 주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화합, 협동도 느낄 수 있는데 이건 가본 사람만 알 거 같다. 특히 멕시코 편은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자연 환경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는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배우 오만석, 한은정, 설인아, 최정원, 이종화(조타)가 선발대로, 최현석 셰프, 개그맨 김준현, 배우 남보라, 줄리엔강,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강남이 후발대로 생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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