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가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5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녀석 고마워 사랑하고.. 고맙고 사랑하는데 이래서 좋을 거 없다는거 너무 잘 알텐데? #그래도사랑해퉤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박서준 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미운 놈 반사판 하나 더 해준다 생각하시고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서준은 분노한 모습으로 커피차 앞에 놓여진 자신의 굴욕 사진을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재차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과 뷔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화랑'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준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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