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19일) JTBC는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 라이프’가 오는 7월 6일 첫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음달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랜선 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전격 공개한다.
이에,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이 공동 MC로 발탁되며 대세 개그우먼들의 조합으로 이들의 찰떡 호흡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먹방의 대모’ 이영자와 ‘먹방의 대가’ 밴쯔의 초특급 만남과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약 중인 김숙과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발휘, 더욱 풍성한 재미를 기대해 볼만 하다.
‘랜선 라이프’ 이나라 PD는 “'랜선 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과 수백만 인터넷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콘텐츠까지 볼 수 있는 1+1 같은 방송이다"라며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분명한 철학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이 '랜선 라이프'를 통해 보여 질 수 있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런칭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 라이프’는 오는 7월 6일 금요일 밤 9시 '비긴어게인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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