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어제(21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새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방영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제작진으로는 2016년 tvN ‘도깨비’로 케이블채널 드라마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비만 400억원이 투자됐다고 알려진 '미스터 선샤인은'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기대작 '미스터 선샤인'은 오는 7월 7일(토)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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