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하루 앞둔 22일 (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관계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경기장 주변에 물을 뿌리며 열을 식히고 있다.
멕시코전이 열리는 이곳 로스토프나도누는 낮 기온이 섭씨 35도 치솟는 폭염에 휩싸여 축구대표팀의 더위와의 싸움이 예상된다.
스웨덴에 패하며 위기에 처한 축구대표팀은 내일(23일) 현지시간 24일(한국시간) 자정 멕시코와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