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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남보라 웅덩이에 빠지는 사고, 두려움에 눈물 "온 몸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정글의 법칙’ 남보라가 웅덩이에 빠져 부상을 입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남보라는 셰프 최현석 등과 과일을 구하러 나섰다.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원했던 과일을 구한 남보라와 일행은 생존지로 돌아가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웅덩이에 빠지는 사고를 맞이한 것.

남보라는 놀랐는지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걱정된 최현석이 “걸을 수 있느냐”고 묻자 남보라는 남보라는 “괜찮다. 걸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이어 팀 닥터에게 치료 받았다.

이후 남보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놀랐다. 무서웠다. 깊은 웅덩이가 있었는데 발 한 쪽이 빠졌다. 너무 깊어서 허벅지까지 들어갔다. 그런데 제 온 몸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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