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키스신을 위해 치과에 방문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키스신을 위해 치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시린 이 때문에 치과를 찾았지만, 막상 진료를 받는 중에는 이가 시리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치과의사는 시린 이의 원인으로 “뿌리가 노출되고 잇몸이 나빠지며 노화현상이 온 것"이라고 밝혀 임원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치료 중 임원희는 충치가 발견되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 키스신이 있다. 입냄새가 나지 않겠느냐”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원희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박지영과 키스신 촬영에 돌입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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